27일까지 안동서 '대구·경북 연합 예술제' (14.07.25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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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3:4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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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와 대구광역시연합회의 합동 무대인 '예술로 하나 되는 대구·경북' 공연 모습. |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와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류형우)가 합동으로 예술 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
'2014예술로 하나 되는 대구·경북'이 27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예총·경북예총 산하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문인협회, 건축가협회, 영화인협회원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26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막행사에 이어 대구·경북 예술 융합과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민병도 청도예총회장의 진행으로 장윤익 동리목월문학관장이 '대구·경북예술의 융합과 발전'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여가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의 '문화예술 융성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경북예술의 나아갈 방향을 집어본다.
또 안동대 정숙희 교수와 대구예술대 김동광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3시 30분 백조홀에서는 경북예총 소속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의 '청혼'과 대구예총 소속 극단 처용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연극공연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는 양 시·도 미술협회 회원작품 80점과 사진작가협회 회원작품 80점 그리고 시화작품 50점이 전시되며, 건축가협회의 건축작품 26점과 영화인협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영화포스터와 카메라, 영사기 등 전시작품 개막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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