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형우 대구예총회장"'문화예술 창조도시' 대구로 거듭날 것" (15.01.14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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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3: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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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형우 대구예총회장 |
"예술 활성화와 예술 향유를 통한 시민 행복 대구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겠다."
류형우 대구예총회장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월 대구예총 10대 회장 선출이후 두 번째 해를 맞은 류 회장은 "대구가 문화예술의 창조 도시로 거듭나는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어느 때 보다 문화예술계가 바쁘게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예술 활동을 육성하고 심화, 발전, 확장시키고 시민과 예술, 예술인 사이를 좀 더 밀착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진행해 시민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청소년 예술 발표 경연대회와 생활예술 축제가 계획돼 있다.
5월로 예정된 전국 규모의 청소년 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 끼를 맘껏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고 미래의 문화예술 창조자와 향유자로서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류 회장은 "예술발전을 도모하고 심도 있는 예술세계를 지역 예술인들이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예술인과 시민들의 소통을 위한 계획도 내놨다.
연 3회 아트포럼과 계간지 '대구예술' 발간을 통해 예술이론과 예술 비평의 활성화를 꾀한다. 대구예술문화대학을 마련하고 각 예술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자로서의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
대구예총 10개 회원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한 대구 예술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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