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사진예술을 주제로 올해 첫 아트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정해 올해 모두 3차례의 아트포럼을 열 예정이다.
1차 아트포럼은 '대구 사진예술의 발전방향', 2차 아트포럼은 '대구문화거리 조성 방향', 3차 아트포럼은 '대구축제문화의 재점검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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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진행되는 1차 아트포럼은 지난해 열린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되돌아보고 사진예술의 발전 방향을 점검한다.
이날 아트포럼에는 박주석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현대사진영상학회 학회장인 안홍국 경운대 교수, 김정수 대구예술대 교수, 석재현 대구미래대 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ms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