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과 함께하는 ‘가을, 예술로의 초대’(15.10.14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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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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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 등 10개 단체 마련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소통
내일 오후 대구문예회관서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소통
내일 오후 대구문예회관서
발레 공연. |
코리아윈드필하모니 |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대구예총)이 올해 대구예술제 기획공연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가을, 예술로의 초대’를 진행한다. 공연중심 문화도시의 대구 공연의 매력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코리아윈드필하모니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발레 공연, 성악가 이화영(소프라노), 이인철(바리톤)의 오페라 아리아, 최효정, 박지훈의 뮤지컬 넘버, 한국무용 코리아환타지(안무 장유경), 대구 텐 테너의 무대 등이 마련된다. 특히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귀에 익은 호소력 있는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다.
대구예술제는 예술인들과 시민의 간격을 좁히고 대구 예술의 매력을 시민들이 만끽하면서 행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구예총과 10개 회원단체가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획공연을 통해 오페라와 뮤지컬 도시 대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이날 무대는 젊은 예술인, 중견 예술인 등이 함께 무대를 꾸밈으로서 대구 공연예술의 현재성과 미래를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대구 예술인이 시민을 가을 속으로 초대하는 공연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무대를 기획하게 됐다. 대구음악협회와 무용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이번 기획 공연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시민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전석 초대. 053)651-5028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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