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관 대구 유치 방안 논의(16.04.19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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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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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 22일 문예회관서 포럼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대구예총)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대구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올 상반기 한국문학관 건립지 선정을 앞두고 대한민국 문학의 발원지이자 근·현대 문학의 산실인 대구지역 유치의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의 사회로 이상규 전 경북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와 조두진 매일신문 문화부장,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박사가 발제한다. 또 김용락 대구경북민족작가회장과 김선굉 전 대구시인협회장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이번 포럼이 대구문학의 역사와 비전을 점검하고 국립한국문학관이 대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으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대구예총)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대구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올 상반기 한국문학관 건립지 선정을 앞두고 대한민국 문학의 발원지이자 근·현대 문학의 산실인 대구지역 유치의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의 사회로 이상규 전 경북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와 조두진 매일신문 문화부장,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박사가 발제한다. 또 김용락 대구경북민족작가회장과 김선굉 전 대구시인협회장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이번 포럼이 대구문학의 역사와 비전을 점검하고 국립한국문학관이 대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으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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