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대구 유치, 21일 추진위 출범(16.04.07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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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1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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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 대구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오는 21일 출범식을 연다.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이상희 전 대구시장과 신상철 전 대구교육감이 맡는다. 또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 류형우 대구예술인총연합회장,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 이병국 경북예술인총연합회장 등 4명이 공동상임위원장을 맡는다.
행사 당일 추진위는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당위성 등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 관련 포럼회를 연다.
김석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은 “대구는 전통적인 예술도시이고 민족저항 문인도다수 배출하는 등 유치 당위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시민 등을 상대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우리 문학 등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는 복합시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상 지역을 선정한 뒤 2019년까지 모두 440억원 가량을 들여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대구를 포함해 서울, 경기, 충북 등 지자체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이상희 전 대구시장과 신상철 전 대구교육감이 맡는다. 또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 류형우 대구예술인총연합회장,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 이병국 경북예술인총연합회장 등 4명이 공동상임위원장을 맡는다.
행사 당일 추진위는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당위성 등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 관련 포럼회를 연다.
김석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은 “대구는 전통적인 예술도시이고 민족저항 문인도다수 배출하는 등 유치 당위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시민 등을 상대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우리 문학 등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는 복합시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상 지역을 선정한 뒤 2019년까지 모두 440억원 가량을 들여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대구를 포함해 서울, 경기, 충북 등 지자체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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