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 중국 닝보서 교류공연(대구일보,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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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5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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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문련 초청 받아…노래·연주·무용 등 다채롭게 선보여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와 중국 닝보문학예술인연합회(회장 주대명)가 지난 17일 중국닝보 저장성방직복장대학에서 ‘2016 대구ㆍ닝보 국제예술교류공연’을 개최했다.
대구ㆍ닝보 국제예술교류는 지난해 2월 양 도시 간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이번 교류 공연은 지난해 10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닝보문련과 첫 교류공연을 가진 이후 두 번째로 닝보문학예술인연합회 초청으로 공연 부문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교류전에서는 테너 김성빈, 소프라노 린다 박, 테너 송성훈, 프리소울 앙상블 소프라노 우명선, 소프라노 여경민, 바리톤 송명훈, 테너 전재은이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등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했다.
김일수의 섹소폰 공연과 함께 현대무용가 이승대, 이슬기의 듀엣 댄스도 이어졌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와 중국 닝보문학예술인연합회(회장 주대명)가 지난 17일 중국닝보 저장성방직복장대학에서 ‘2016 대구ㆍ닝보 국제예술교류공연’을 개최했다.
대구ㆍ닝보 국제예술교류는 지난해 2월 양 도시 간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이번 교류 공연은 지난해 10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닝보문련과 첫 교류공연을 가진 이후 두 번째로 닝보문학예술인연합회 초청으로 공연 부문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교류전에서는 테너 김성빈, 소프라노 린다 박, 테너 송성훈, 프리소울 앙상블 소프라노 우명선, 소프라노 여경민, 바리톤 송명훈, 테너 전재은이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등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했다.
김일수의 섹소폰 공연과 함께 현대무용가 이승대, 이슬기의 듀엣 댄스도 이어졌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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